Compact Life

웹의 기본은 HTML이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달았다.지식으론 알고 있었지만 깨달아버렸다. CSS로 화려한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어도Javascript로 동적이고 유려한 상호작용을 만들고 싶어도HTML의 이해 없이는 절대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바스크립트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 html 마크업을 하는데정말 간단해 보이는 문서인데도 정신 안차리면 안될 것 같다. 전에 빔캠프 선생님이 마크업이 더 어렵다고 하신 말씀이 새삼 떠올랐다.난 새발의 피-_-;; 같은 작업이지만. 역시 뭔가를 해봐야 안다.직접 해보니까 내가 못한다는 것을 알겠다. -_-;;

근황.웹표준과 자바스크립트 공부에 박차를 가하고자 어떤 견적 계산기가 제공되는 웹페이지를 만들고 있다.알고리즘을 정리하다보니 A와 B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radio 버튼이 필요함을 알게 됐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html코드를 작성해보았다. 선택1 선택2 그럼 아래와 같은 radio 형식의 체크박스가 나온다.사용자들은 보통 웹서비스에서 이런 버튼이 나타나면 '음. 둘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할 거다.나 역시 그런 마음에 이렇게 해줬으나.. 이 버튼은 둘 다 선택된다.. -_-;;;뭐지....; 이 배신당한 기분은 ;; 선택1 선택2 방법을 찾아보다가input 속성에 name=""을 넣어주면 간단히 해결됨을 알아낼 수 있었다. 선택1 선택2 이렇게 파란색 부분을 추가해주었다.여기서 포인..